넉넉한 아름다움이 있는교회

지난 2월 교회의 목장을 위해 헌신하실 2분의 목자가 선출되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훈련하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했던 목자 훈련이 현재 코로나 여파로 인해 잠정적으로 중단되었지요.

하지만 목자훈련을  주중모임을 피해 교회에서 곧 시작하려고 합니다.

두 분의 목자 유영미, 이양순집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출되신 두 분의 목자들은 자신의 영성개발을 위해 늘 노력하시며, 목원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힘써 주실 것입니다.

훈련을 통해 올바른 섬김과 확실한 말씀을 배우고, 그 은혜를 목장에 흘려 보내게 될 것을 믿습니다.

당장 목장예배를 시작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그 때를 위해 준비하려고 합니다.

목장의 목원선출은 현장예배가 시작 될 때에 맞춰서 발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